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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컬트화학 [오컬트화학] 2장 수소 그룹 서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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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우주나무 댓글 0건 조회 4,462회 작성일 16-09-30 22:50

본문

2장

 

수소 그룹

 

 

서론

 

 

  이제 원소들에 대해서 좀 더 자세하게 연구할 때가 되었다. 각각의 원자들을 펜듈럼 도표를 사용한 주기율표의 분류에 따라 그룹으로 나누어 살펴볼 예정이다.

 

  이미 지적했듯이 아누의 그룹들은 일곱 가지의 뚜렷한 형태로 나뉘어진다. 비록 각각의 화학원자들이 주변 질료들로 이루어져 영향권을 형성하는 구형의 벽으로 둘러싸이기는 하지만 말이다. 하지만 몇 가지의 예외가 존재하는데 계란형의 형태가 그것이다.

 

  일곱 가지 유형의 형태 속에 아누들은 아름답고 독창적인 방식으로 들어차 있다. 아누의 내부 구조를 관찰하는 과정에서 우리는 조금 더 혹은 덜 복잡한 E4 수준의 그룹들이 분리되어 독립적으로 존재하는 것을 발견하였다. 이들은 더 단순한 E3 수준의 그룹으로, 그리고 나아가 E2 수준으로 분리될 수 있으며, 마침내는 단수의 궁극적인 물질원자 아누에까지 이르게 된다.

 

   도해들은 그들이 나타내는 사실의 아주 일반적인 어림들만 나타내 줄 뿐이다. 도해들은 그룹이 지어지는 형태와 상호관계를 보여주는데, 2차원의 그림을 3차원의 대상으로 변환하기 위해선 훨씬 많은 상상력이 필요하다. 도해를 보고 실제 형상을 시각화하는 노력을 해야한다. 그러므로 수소원자의 두 개의 삼각형은 하나의 평면에 존재하는 게 아니다. 원은 구체이며, 아누는 서로 간의 상대적인 위치를 유지하면서 3차원 공간 안에서 빠른 움직임을 보이며 그 구체 안에 들어 있다. 

 

  다섯 개의 아누가 보이는 곳이라면, 그들은 일반적으로 중앙의 아누와 그 위에 네 개의 아누로 된 배열을 하고 있다. 그들의 움직임은 아래에 사각면의 바닥을 두고 네 개의 삼각평면이 곧추 서 꼭지점에서 만나는, 사각형 기저의 사면 피라미드를 형성한다.

 

  일정한 방식으로 배열된 아누의 그룹들이 빈번히 보이고 많은 원자들에 공통적으로 나타나서, 원자들의 구조가 만들어지는 벽돌이나 혹은 기초적인 패턴을 형성한다. 그러므로 각 원자의 구성은 이 성분 그룹들의 언어로 표현할 수 있다.

 

  이 방법으로 어떤 주된 그룹 안의 원소들 간의 관계와 그들과 다른 원소 그룹들과의 유사성을 도출해낼 수 있다. 모든 원소들은 대수적인 형태로 표현할 수 있고, 독자들은 그 성분 그룹들로 구성된 원자들의 구조를 파악할 수 있다. 각 성분 그룹은 그것들이 처음 나타나는 원소들의 이름을 따라 명명되었다. 문자는 원소를 나타내며, 문자 뒤에 따라오는 숫자는 그 그룹 안에 있는 아누의 수를 나타낸다. 예를 들어 질소의 풍선 모양 그룹은 N110 이 되며, 리튬의 스파이크 모양의 그룹은 Li63 으로 표현된다.

 

   원소들은 이런 식으로 분석하면 그들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이해할 수 있다. 어떤 경우에는 대안적인 명명법을 쓰는 것도 가능하다. 우리는 서로간의 관계를 가장 잘 나타낼 수 있는 그러한 성분 그룹들을 골라내는데 최선을 다했다. 이 방법은 너무 크고 복잡해서 전체를 다 표현하기엔 어려운 무거운 원소들의 경우에도 사용되었다.

 

  책의 끝 부분에 있는 모든 원소들의 목록에서, 수소, 산소, 질소, 그리고 불소가 나머지 원소들과 그 외형이 너무 달라서 많은 나머지 원소들의 부분을 이루고 있는 특징적인 그룹들을 포함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이 목록에서 우리는 원소들이 서로 뒤를 이으면서 무게가 변화하는 것 역시 볼 수 있을 것이다.

 

  도해의 각 점은 단수의 아누를 나타낸다. 둘러싸고 있는 선들은 관찰자들이 받은 형태의 인상과 아누의 그룹을 표시한다. 아누의 그룹들은 분해될 때 이 선들을 따라 나누어지며, 따라서 이 선들은 중요한 의미를 가지나 안정된 벽이나 둘러싸는 막으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진동의 한계를 지정하는 표시 같은 것이다.

 

  도해들은 축척에 따라 그린 것이 아니라는 점을 이해하는 것이 특별히 중요한데, 한정된 공간에 그렇게 하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이다. 아누를 나타내는 점은 그 둘러싸인 공간에 비교해서 너무나 엄청나게 과장되어 그려졌다. 실제 아누는 터무니 없을 정도로 지극히 작다. 만일 축척에 맞게 그린다면 사방 수미터의 종이를 동원하더라도 아누는 거의 보이지 않는 점이 될 것이다.

 

  화학원자에 관한 한 그 관찰 대상이 고체인지, 액체인지, 혹은 기체였는지에 전혀 관계가 없다. 원자들은 상태에 따라 그 구성이 변하지 않았다.

 

  무거운 원소들일수록 원자들의 내부 배열은 점점 더 복잡해졌다. 예를 들면 18개의 아누로 된 수소의 가장 간단한 배열에 비해, 3,546개의 아누를 포함하고 있는 금 원자는 훨씬 더 복잡한 배열을 필요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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